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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글 ]
안녕하십니까? 전주 관광호텔 꽃심 입니다.

저희 호텔 꽃심은 2021년 10월 100여개의 객실과 피트니스 센터, 세미나실,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우아한 멋이 살아있는 Rooftop 등 여행자의 편의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오픈한 전주의 대표적 부티크 Hotel입니다.

100여개의 객실은 여행자의 취향과 인원에 맞게끔 11개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층고로 설계하여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전 객실에 설치한 에어드레서와 환기시스템 등 인텔리전트적 시스템 완비를 통해 객실의 쾌적함과 여행자 편의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호텔 꽃심은 전주의 랜드마크였던 구 미원탑 사거리에 자리하여 삐삐나 핸드폰이 없던 시절 1970년대 청춘의 선남, 선녀들이 네온사인이 휘청거렸던 만남과 약속의 장소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옛 4대문(풍남문, 완동문, 패서문, 공북문)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전라감영, 객사(풍패지관) 등 주변 500m 이내(도보 10분)에 전주의 유명 명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텔꽃심은 혼불 최명희 작가의 표현대로 ‘전주는 꽃심(대동단결, 풍류, 올곧음, 창신)의 정신이 살아있는 가장 한국의 대표도시’로 앞으로도 전주의 향기와 멋, 그리고 맛이 살아있는 가장 대표적인 전주의 부티크 호텔로 여행자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회상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